- 제목 <제9회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출마의 변>
- 분류 선거
- 글쓴이 사회민주당
- 작성 날짜 2026-04-29
- 수정 날짜 2026-04-29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정혜연>
‘누구나 계속 살 수 있는 서울’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정혜연입니다.
스무 살, 처음 정치에 발을 디딘 이후 15년간 부문위원장, 지역위원장, 부대표를 맡으며 정당 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며 정치의 책임과 무게를 배웠습니다. 서른셋에는 약국을 열어 생업과 정치를 함께 이어왔습니다.
20대에는 정치의 언어를 배웠고, 30대에는 삶의 현장을 배웠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며 저는 하나의 질문을 붙들게 되었습니다. 지방자치에서 시의원과 구의원은 과연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어느 더운 여름날, 약국 앞에 의자를 하나 내어놓았습니다. 지나가던 어르신들이 잠시 앉아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폐지를 주우시던 할머니께 파스 하나를 건넸습니다. 처방전이 없어도 괜찮으니 집에 있는 복용약을 모두 가져오시면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거창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행동은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더 낫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은, 아주 작고 구체적인 변화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런 변화들은 이미 정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차양막과 의자가 놓이고,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취약계층 건강관리 시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시민을 위해 약사가 직접 찾아가는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방문약료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선의에 맡겨져 있던 돌봄이, 많은 시민들의 요구로 사회적 책임으로 제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 깊게, 더 많은 분야로, 더 넓게 대한민국 전체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과연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서대문의 한 공원이 몇 개월째 공사로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동네 사랑방이자 두꺼비와 같은 생명들의 쉼터였던 그곳이, 건설사들의 놀이터로 바뀌고 있습니다. 속상했던 한 시민은 이것이 서울시 행정 사업이라는 사실을 알고, 막을 방법이 없다는 데에 더 큰 안타까움을 느끼며 저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지금 많은 서울 시민들의 마음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지난 시정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토건 사업 중심이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사업들이 오늘도 폐지를 줍는 어르신의 하루와, 진통제를 먹으며 매일을 버텨야 하는 평범한 노동자들의 삶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시민의 삶은 뒤로 밀리고, 토건 세력들의 배만 불려지는 사이 서울은 점점 더 불평등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끝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낡은 토건 중심의 행정과 정치 세력들의 사익 추구를 끝내고, 시민의 삶 하나하나를 바꾸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 앞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우리 사회민주당이 해내겠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아래에서 버티고 있는 이들의 삶을 바꾸는,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내 삶이 존중받기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삶의 변화를 위한 개혁이 우리 사회 곳곳에 실핏줄처럼 번져나가는 서울을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정혜연
- 현)사회민주당 부대표/서울시당위원장
- 현)전태일재단 이사
- 전)서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
<부산광역시 비례대표 출마자 이승연>
‘자유롭고 평등한 부산을’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민주당 부산광역시 광역비례의원에 출마한 이승연입니다.
저는 오랜 시간 현장에서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우리 사회가 조금 더 공정하고 따뜻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껴왔습니다.
특히 부산은 산업과 노동, 복지와 지역 균형의 과제가 동시에 놓여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변화의 속도는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민주당은 사람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를 중심에 두는 정당입니다. 저는 이 가치 위에서 부산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받는 도시, 그것이 제가 꿈꾸는 부산입니다.
먼저, 저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도움이 꼭 필요한 시민들이 제도 밖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불안정한 일자리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참여가 살아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정책은 일부가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를 넓히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저는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부산은 충분히 더 나은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에 저 이승연이 함께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회민주당 부산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이승연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 수원가정법원 심층후견감독위원 및 전문가 후견인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법무보호위원
- 창원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
<인천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김보경>
‘투표지에 박힌 당당한 사민당’
1.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회민주당 당원 여러분. 김보경입니다.
사회민주당이 창당 후 처음으로 맞는 전국선거입니다. 이 지방선거에 저는 인천광역시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저는 민주화 세대가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앞세대가 피와 땀으로 열어놓은 공간에서, 진보정당의 당원이 되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서는 좋은 진보정당이 필요하고, 한국 정치는 결국 이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믿음을 한 치의 의심 없이 품고 살아왔습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이름은 달라졌어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때 당당했습니다. 그 한 표를 찍고 나오는 시민들이 마음에 자부심이 가득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회민주당을 창당하고자 나섰을 때도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세상에 필요한 당이기에 결국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무총장으로 혁신진보위원장으로, 지난 2년간 저는 사민당이 어떤 당이어야 하는지, 그 원칙을 세우기 위해 매달렸습니다. 우리는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 선명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사회민주당의 선명함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 기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당이 막 창당되었습니다. 사회민주당에서 가장 늦게, 가장 작게 출발한 시당입니다. 저는 창당 과정에서 인천에서 이 당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인천은 혁신적 복지국가의 비전과 혁신 진보정치가 절실히 필요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은 이토록 부유하지만, 삶의 터전이 파괴되어도 어떤 공권력도 보호해주지 않아 스스로 투사가 될 수밖에 없는 이들이 여전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천에도 그와 같은 이들이 가득했습니다. 인천은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극심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었습니다. 전세사기 대책에 가장 진일보한 대안을 내놓았던 사회민주당은 그 행위만으로 힘이 되는 정당이었습니다.
인천시당 창당 과정에서 함께해주신 작업치료사협회 분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1석밖에 안 되는 작은 정당이라 큰 힘이 못 되어 죄송하다'고 하자, 그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의석의 크기에 관계없이 진보정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 세상에서 작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사회민주당이 더 잘 어울립니다.” 저는 그 말을 오래 생각했습니다. 우리 사회민주당에게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민주당에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알 수 없지만, 이 이름이 존재하는 한 '우리 같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리는 정당'이라는 말을 더 많은 이들에게서 듣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에서 '사회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끼는 이들을 인천에서부터 만들어가겠습니다. 사회민주당의 가장 작은 시당, 인천시당이 제 몫을 해낸다면 우리 사회민주당 전체가 더 큰 힘을 낼 거라 믿습니다. 그 일을 하겠습니다. 인천시당 선거가 사회민주당 모든 당원들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민주당 인천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김보경
- 사민당 인천시당위원장
- 사민당 혁신진보위원장
- 전) 정의당 전국위원, 민주노동당 대의원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김숙영>
‘김숙영의 따뜻한 변화’
'정치하는엄마들' 전 공동대표이자, 사회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숙영입니다.
저는 사회민주당이 지향하는 복지국가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엄마이기 때문에 더 절박하게, 시민이기 때문에 더 책임 있게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학교 석면 문제를 계기로 '정치하는엄마들' 활동을 시작한 이후, 교육, 안전, 환경, 불평등 해소, 아동청소년권리의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또한, 사회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서 시민의 삶과 현장의 요구를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저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지금의 경기도 정치는 거대 양당 중심 구조 속에서 도민의 삶보다 정쟁이 앞서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는 특정 정치의 이해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 시민의 안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기준으로 정치를 하겠습니다.
사회민주당은 자유, 평등,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불평등 해소와 노동 존중의 정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변화는 분명합니다.
교육, 의료, 돌봄, 주거, 노동은 개인의 부담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보장해야 할 기본권입니다.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입니다. 저는 이러한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여,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정치를 새롭게, 복지를 강하게.
정치는 일부의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참여할 때 바뀝니다. 엄마들이,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걸고 나설 때 정치는 현실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자녀를 키운다는 이유로 침묵하는 사회가 아니라, 자녀를 키우기 때문에 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시민이 존엄하게 살아가는 경기도. 저는 그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 사회민주당의 비전을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로 실천하겠습니다.
정치는 도민의 삶을 바꾸는 수단이어야 합니다. 저는 경기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일하는 정치로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사회민주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김숙영
- 현)사회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 전)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전)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송치용>
‘무능 부패 도의회 개혁’
경기도는 인구가 14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에서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로 연 예산이 30조가 넘는 지방정부입니다. 또한 도농 복합 지역으로 산업과 문화가 다양하여 도민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의 역할이 큰 지역입니다.
경기도의회 역시 가장 많은 156명의 의원이 있으나 지난 10대 의회에서는 민주당이 92% 넘는 의석으로 일방적인 의정을 이끌었고 현 11대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반씩 나뉘어 극심한 길등 정치의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중 청렴도에서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12대 경기도의회 역시 민주당이 절대 의석을 차지해서 견제와 비판이 없는 일방적 의정으로 흘러갈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에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이 반드시 들어가 소금의 역할을 하며 투명성과 민주성을 회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제가 경기도의회에 들어가면 방역 전문 수의사로서 비과학적인 정책과 경직된 행정으로 고통받는 축산을 돕고 엄청난 살처분 보상으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시킬 것입니다. 또한 비 민주적인 학교 행정으로 왜곡된 학교 교육의 정상화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공무직 노동자까지 모두 행복한 민주적인 학교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회민주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송치용
- 현) 사회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 전) 정의당 부대표
- 전) 경기도의원
<남원시의회 바선거구 출마자 박형규>
‘앉으나 서나 시민의 편’
제대로 된 삶의 정치를 우리 지역에서 나누며 경험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주민 스스로가 주권자로 바로 서야 한다.
우리 동네 일상에서 마주치고 겪는 일들의 내용을 주민이 직접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의논하고 결정할 수 있다. 이것이 살아있는 정치의 모습이다.
나는 이런 생생한 마을정치를 주민들과 함께 경험하기를 원한다.
시의원은 무조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단순한 대변자로서는 부족하다. 시의원 자신이 시민이기에 시민의 주권을 올바로 세우는 생활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
16명 모두가 민주당인 남원시의회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이번 2026 지방선거를 통해서 다양한 정당들이 진출하기를 고대한다.
사회민주당 남원시의회 바선거구 출마자 박형규
- 현) 사회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 현) 사회민주당 지역소멸대책위 위원장
- 현) 남원 시민의 숲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