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사회민주당 창당 기자회견, “정치를 새롭게 복지를 강하게”
- 글쓴이 사회민주당
- 분류 논평성명
- 작성 날짜 2024-02-06
- 수정 날짜 2024-02-06
< 사회민주당 창당 기자회견, “정치를 새롭게 복지를 강하게” >
2월 6일 사회민주당은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창당을 알렸습니다. 설 연휴 등의 일정상, 기자회견으로 먼저 국민께 창당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3년 7월 30일,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이라는 모토를 걸고 시민제안모임으로 시작해 9월 24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거쳐 당명을 결정하고 드디어 오늘, 사회민주당 정식 창당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사회민주당은 <혁신적 복지국가와 평화2국가체제>라는 사회민주당 혁신적 국가비전 1.0을 발표하고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기본사회연대와 함께 ‘기본사회포럼’을 출발시키는 등 창준위 단계에서부터 비전과 정책 중심 정당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정호진 공동당대표는 사회민주당의 슬로건, ‘시민참여 진보정당’과 ‘정치를 새롭게 복지를 강하게’와 함께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슬로건 ‘민주당보다 노무현답게 정의당보다 노회찬답게’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사회민주당의 심볼과 9월부터 사회민주당의 PI 컬러였던 “제주 감귤”과 “강원 여름”을 소개하며, 개혁신당이 제주감귤 컬러와 거의 동일한 주황계열 당 컬러를 확정한 것에 유감을 전했습니다.
한창민 공동당대표는 “복잡하게 정치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러나 치열하고 당당하게 하겠습니다.”다며 다음 5가지 총선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정책비례정당 중심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원내진입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둘째, 비전과 정책을 중심으로 수평적인 연합정당을 구성할 것입니다.
세째, 22대 국회의 개혁과제를 제시하고 국민께 당당히 평가 받을 것입니다.
네째, 22대 총선을 민주주의와 민생회복 선거로 만들 것입니다.
다섯째, 새로운 진보정치가 세상을 어떻게 그려낼지 로드맵을 제출할 것입니다.
설연휴 이후 2월 18일, 사회민주당은 전국의 당원을 모시고 창당보고대회를 가집니다.
당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바랍니다.